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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11월 2일 목요일

참여사회_2017.11



어른들이 알고 있는 청소년은 
그들을 대표하는 보편적인 존재일까요? 
아니면 자극적인 미디어 세계가 규정한 청소년일까요? 
'요즘 애들은'이라고 말하기 전에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. 
한번이라도 그들 이야기에 귀기울인 적 있는지.

소년이 온다


소년이 온다
'참여사회 11월호'
















2017년 9월 25일 월요일

참여사회_2017.10



세상에는 무서운 것이 참 많습니다. 
귀신, 호랑이, 강도, 테러리스트...
그러나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내 몸에 쌓이는
합법적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입니다.   

2017년 9월 1일 금요일

참여사회_2017.09




대기업 갑질, 고객 갑질, 상사의 갑질…
갑질 사회를 졸업하고 조그만 가게를 시작합니다. 
그러나 계약서 서명 후 깨닫습니다. 
이제 소작농의 삶이 시작된다는 것을 말이죠.
아마 이번 삶은 무간지옥(無間地獄)인가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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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7월 5일 수요일

참여사회_2017.7-8




'노력하면 여러분도 정규직이 될 수 있습니다'
지난 20년, 자존감을 버리고 
때로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며 '노력'했습니다.  
그리고 지금, 마주친 현실 앞에서 
우리는 비로소 깨닫습니다.  
'연대해야만 모두 정규직이 될 수 있습니다'



























2016년 4월 6일 수요일

참여사회_2016.04


모든 이에게 과거가 있습니다.
그러나 모두에게 내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.
4월 13일, '내일이 있는 삶'을 선택하시길.

2016년 3월 2일 수요일

참여사회_2016.03


지금까지 자유, 평등, 정의라는 값비싼 명분으로
투표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.
작금의 현실,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
'생존'을 위해 투표하겠습니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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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2월 1일 월요일

참여사회_2016.02


이 세상에 '정상적인' 가족이란 없습니다. 
다양한 삶의 방식과 제각각 다른 사연을 지닌,  
'서로 사랑하는' 가족이 있을 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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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1월 2일 월요일

참여사회_2015.11


시리아 난민, 탈북자,
과거 유럽의 유대인과
일제 치하의 조선인
그들 모두는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
뿌리를 내려 살고 싶어 합니다.
죽음을 두려워하고 가족을 사랑하는,
다시 말해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우리는
'왜' 그들이 떠났는지 공감하고  
기억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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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9월 3일 목요일

참여사회_2015.09


롯데 시네마에서  
CJ가 배급한 '베테랑'을 본 후
엔제리너스 커피를 마시며
씁쓸한 현실로 돌아옵니다.
집에 가는 길에 이마트에 들려
저녁거리나 좀 사야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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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8월 2일 일요일

참여사회_2015.08


분단 70년,
우리에게 주어진 것은
'임시적인 평화'입니다.
통제 수단으로 때로는 협박으로
쓰일 수 있는 임시적인 평화.
자유, 인권, 민주주의?
정신 차리세요.
우리는 아직 전쟁 중 입니다.
70년 동안 말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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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7월 1일 수요일

참여사회_2015.07


KBS 1박2일 복불복 게임에서 
출연자들이 '나만 아니면 돼!'라고 외칠 때
배를 잡고 까르르 웃었죠.

2015년 복불복 공화국에서
'각자도생'하시는 여러분.
이 지옥에서 까나리액젓 먹는
것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,
저 뿐만은 아니겠죠?
다들 부디 Good Luck.













2015년 6월 1일 월요일

참여사회_2015.06


열심히 기도한다고
천국에 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.
부지런히 투표한다고
세상이 바뀐다는 보장도 없습니다.
나약하지만 소중한 나의
믿음과 신념,
이 정도면 충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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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5월 1일 금요일

참여사회_2015.05


시장에서 최저가 
노동상품으로 살아남을지
연대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
존엄한 인간으로 남을지
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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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4월 16일 목요일

2014년 8월 3일 일요일

참여사회_2014.08

개미가 되느니 
배짱이가 되겠다.
훌륭한 노예가 되느니
뺀질거리는 노예가 되겠다.
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
가족, 친구, 내 삶도 없이
까만 밤을 지새우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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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7월 3일 목요일

참여사회_2014.07


정의를 찾습니다.
민주주의를 찾습니다.
언론을 찾습니다.
강바닥에 뿌려진 우리의
세금을 찾습니다.
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
그 사람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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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4월 1일 화요일

참여사회_2014.04


지금은 어렵다고 합니다.
우선 기업이 살고 부동산도
살아야 하니 좀 어렵더라도
참고 버티라고 합니다.
비록 부동산도 없고
기업에서 일하지도 않지만
무턱대고 허리띠를 졸라매고
기다려봅니다.

먼 훗날 언젠가는 좋아진다고 하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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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3월 2일 일요일

참여사회_2014.03


피와 살이 붙은 당신의 몸보다 
디지털화되어 있는 숫자와 데이터가
더 현실적인 세상이다.
문제는 당신이 그 세상에서 철저하게
통제되고, 누군가는 당신을 통쨰로
훔칠 수 있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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